앤드어스, 블록체인 기반 창업생태계 활성화 컨퍼런스 개최
앤드어스, 블록체인 기반 창업생태계 활성화 컨퍼런스 개최
  • 오영택 기자
  • 승인 2022.05.30 16:31
  • 수정 2022.05.30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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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앤드어스]

동국대학교 블록체인연구센터 센터장을 겸임하고 있는 앤드어스 및 다비어스 박성준 대표이사는 지속 가능한 블록체인 기반 저비용 창업생태계 활성화의 일환으로 2022년 6월 2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블록체인 기반 창업생태계 활성화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앤드어스가 주관하고, 에스아이디파트너스주식회사, 아이스타트업랩주식회사 및 한국중소기업발전협회 스타기업육성위원회가 주최한다.

본 행사를 축하하기 위해 한국금융ICT융합학회 오정근 회장, 한국ICT융합협회 백양순 회장, 월드블록체인서밋마블스 박봉규 회장, 고려대학교 김형중 교수, 법무법인 린 구태언 변호사 및 토큰포스트 도요한 대표이사가 축사를 할 예정이며, 블록체인 및 암호화폐 평가기관 쟁글의 김영식 본부장이 “성장하는 블록체인기업의 핵심요소” 주제발표 및 한국중소기업발전협회 이환호 사무국장이 “기존 산업 창업환경 이해와 활용 및 앤드어스체인 기반 기업 선발 지원사업 소개”를 할 예정이다.
   
박성준 대표이사는 기조 발표를 통해 “대한민국의 미래”이자 “청년들의 희망”인 블록체인 및 암호화폐를 깊이 이해시키고, 블록체인 기반 창업생태계 활성화 컨퍼런스의 의미를 설명할 것이라고 전했다. 특히, 기조 발표의 핵심내용은 “암호화폐를 이해하는 자가 미래의 부와 권력을 잡는다”와 “민간주도의 지속 가능한 창업생태계를 위한 기반 마련”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블록체인 기반 창업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기반 조성을 마련하기 위해 기술적 측면뿐 아니라 창업 후 성장을 위해 필요한 투자유치 등 성장지원체계를 종합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컨퍼런스에서 블록체인 기반 창업자들에게 필요한 다양한 측면에서의 지원체계 마련을 위해, 국내·외 엑셀러레이터 및 벤처캐피탈과 업무협약서를 체결할 예정이다. 

박성준 대표이사는 이날 동대문 시장의 글로벌화, 유통구조를 혁신한 통합유통 플랫폼 런칭, K-FASHION의 우수성 홍보 및 이미지 제고를 위한 동대문타운 NFT 생태계 실현을 위해 동대문상인협동조합과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또한 해외 벤처캐피탈사인 그린스톤캐피탈스위스, 국내 엑셀러레이터인 에스아이디파트너스주식회사, 월드블록체인서밋마블스 및 ㈜나눔상생플랫폼과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발표했다. 

특히, 대한민국을 빛낼 스타 창업자를 배출하여 창업자의 개인적인 성취뿐만 아니가 국가 경제에 기여 하는 창업자 양성을 위해 국내대학교에서 출자한 대학산하 엑셀러레이터인 아이스타트업랩과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하기 위한 업무협약 및 블록체인 및 암호화폐 전문 언론사인 토큰포스트와도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이러한 안정적인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이날 해외 벤처캐피탈사인 그린스톤캐피탈스위스와 동대문상인협동조합이 동대문타운 메타버스사업 투자유치 계약을 체결한다. 

마지막으로 고려대학교 김형중 교수 주관하에, 현재 앤드어스체인 기반 Dapp 서비스 전문업체들과의 좌담회도 개최할 예정이며 에임브로드, 커피랑도서관, 다비어스, 디디오넷코리아 및 동대문상인협동조합등이 참가한다.   

현재 블록체인 기반 창업생태계 활성화 컨퍼런스에 토큰생태계에 관심 있는 80여개 업체를 비롯하여, 자산운용사, 엑셀러레이터 및 벤처캐피탈 등 투자관련 기업 및 기관이 40여개, 그리고 토큰포스트를 포함한 언론사 기자가 20여명 등 총 150여 명이 이 행사에 참여한다.

앤드어스 박성준 대표이사는 이번 컨퍼런스를 일회성이 아닌 매년 정기적으로 개최해 국내 블록체인 기반 창업생태계 활성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강조했으며, 새로운 기술의 세계로 진입 할 수 있는 통로인 블록체인 및 암호화폐 활성화가 “대한민국의 미래이며 청년들의 희망”이라는 기조 아래 민간주도로 추진하는 블록체인 기반 창업생태계 활성화를 통해 의미 있는 결과를 이뤄 정부의 블록체인 및 암호화폐 관련 정책의 필요성 및 시급성을 제언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위키리크스 한국=오영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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