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도 '커스터마이징 시대'…미래에셋생명 맞춤설계 헬스케어 상품 인기
보험도 '커스터마이징 시대'…미래에셋생명 맞춤설계 헬스케어 상품 인기
  • 김수영 기자
  • 승인 2022.06.22 10:08
  • 수정 2022.06.22 10: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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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약 111종, 암·뇌·심혈관 대비 가능…진단 전 헬스케어 서비스까지
[출처=미래에셋생명]
[출처=미래에셋생명]

가입자가 직접 커스터마이징 하는 미래에셋생명의 종합 헬스케어 상품이 소비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주계약에 더불어 100종이 넘는 특약을 통해 가입자가 직접 보험료와 보장 수준을 선택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22일 미래에셋생명은 부족한 보험 업그레이드는 물론, 종합적이고 세밀한 보장까지 책임지는 ‘헬스케어 종합보장보험’의 시장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보험료 변동 없는 비갱신형과 가입초기 보험료 부담을 줄인 갱신형으로 구분된다. 특히 특약은 비갱신형 52종과 갱신형 58종, 납입면제특약 등 총 111종으로 이뤄져 가입자의 재무상태에 따라 다양한 보장 설계가 가능하다. 다만 주계약이 갱신형이면 특약도 갱신형으로 구성된다.

치료법의 발전으로 암 생존률은 높아지고 있으나 비용 부담은 무시하기 어렵다. 하지만 헬스케어 종합보장보험을 통해 일반적인 암 진단비에 연관성이 높은 특정 부위별 보장을 더 할 수 있다.

가령 암진단 특약으로 일반암 진단비를 준비하면서 폐암·후두암, 위암·식도암, 간암·췌장암 등의 진단 특약을 추가하는 방식이다. 여기에 표적항암약물허가치료, 항암양성자방사선치료 등 고비용 치료 보장도 선택할 수 있다.

뇌혈관, 심장질환에 대해서는 ‘진단-수술-입원-통원’의 체계적인 보장을 마련할 수 있고 놓치기 쉬운 대상포진, 통풍, 녹내장 등 다양한 질환에 대한 준비도 가능하다. 가입자가 직접 비교가 어려울 경우 미래에셋생명이 추천하는 다양한 플랜으로 상황에 맞는 설계를 적용해 볼 수도 있다.

가입 연령은 만 15~75세까지다. 월납 보험료가 3만원 이상이면 암, 뇌혈관질환, 심장질환 관련 헬스케어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도 있다.

평상시에는 건강관리 상담을 주로 진행하다가 필요시 건강검진 설계 및 예약을 지원하고, 진단 이후에는 종합병원에 입·통원하면 일정기간 간병인 지원이나 차량 에스코트를 제공받는 식이다.

오은상 미래에셋생명 상품개발본부장은 “헬스케어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면서 사전 예방부터 치료에 따른 보험까지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소비자가 늘어나고 있다”면서 “헬스케어 종합보장보험은 최적화 된 보장을 고민하는 고객들에게 맞춤 설계를 제공해 자신만의 보험을 완성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고 말했다.

[위키리크스한국=김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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