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과학종합대학원이 문화예술 BEST 과정(서문예) 10기 원우를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과정 희망자들은 홈페이지에서 지원서를 다운받아 지원서를 작성한 후 이메일로 등록하면 된다. 합격자는 개별 통보하게 된다.

서울과학종합대학원 4T 문화예술 BEST과정은 국내 대학에서 운영하는 AMP과정 약 1,300여곳 중에서 2년 연속 TOP 5에 선정된 바 있다. 

코로나 2년반 동안에도 쉼 없이 지속적으로 커리큘럼을 진행해 온 서문예는 강사진, 교재, 진행 장소, 제공하는 식사 등 최고 수준의 퀄리티로 정평이 나 있다. 이 과정에 등록해 한 학기를 마친 원우들의 만족도도 매우 높다는 평가다. 

최호현 원장은 "신촌에 꽤 큰 규모의 학교가 있음에도 수강생들의 편의를 위해 강남권 소재 특급 호텔에서 수업을 진행해 오고 있다"며 "정상급의 평가를 받고 있는 데 힘입어 더욱 매진해 대한민국 최고의 과정으로 발돋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뮤지컬, 공연 제작자로도 활동하고 있는 최 원장은 오는 20일 롯데콘서트홀에서 씨더스그룹(회장 이상은)과 우크라이나 전쟁난민 돕기 자선음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violet813@naver.com

강혜원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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