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초복이지만…계절의 공존?
[포토] 초복이지만…계절의 공존?
  • 정수남 기자
  • 승인 2022.07.16 04:03
  • 수정 2022.07.16 04: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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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초복이다. 초복은 삼복의 첫째 복으로 여름의 시작을 뜻한다.

계절의 공존을 알리는 장면이 카메라에 최근 잡혔다.

마포대로 공덕역 구간 인도에 매미 한 마리가 죽어 있다. 통상 매미는 장마가 끝나면 활동을 시작한다. 매미는 종류에 따라 유충으로 최소 7년에서 최대 13년까지 땅 속에서 산다. 그러다 밖으로 나와 2주간 살면서 짝짓기를 한다. 수컷이 울면서 암컷을 유혹한다. 기상청이 올해 장마가 30일 끝날 것으로 예보했지만, 장마 기간 상대적으로 비가 적은 남부 지방은 현재 매미가 울고 있다. [출처=정수남 기자]
서울 마포대로 공덕역 구간 인도에 매미 한 마리가 죽어 있다. 통상 매미는 장마가 끝나면 활동을 시작한다. 매미는 종류에 따라 유충으로 최소 7년에서 최대 13년까지 땅 속에서 산다. 그러다 밖으로 나와 2주간 살면서 짝짓기를 한다. 수컷이 울면서 암컷을 유혹하는 것이다. 기상청이 올해 장마가 30일께 끝날 것으로 예보했지만, 상대적으로 비가 적은 남부 지방은 장마 기간이지만 현재 매미가 울고 있다. [출처=정수남 기자]
전북 김제 만경로에 있는 한 아파트 계단에서 메뚜기를 잡았다. 여름 곤충인 메뚜기는 무리를 지어 생활한다. 메뚜기떼의 밀도는 메뚜기의 발육상태에 영향을 주고 메뚜기떼의 밀도와 어른벌레의 발육형태에 따라 메뚜기의 종류는 개별형과 집단형이 있다. 메뚜기떼는 작물에 큰 피해를 입히기도 한다. [출처=정수남 기자]
전북 김제 만경로에 있는 한 아파트 계단에서 메뚜기를 잡았다. 여름 곤충인 메뚜기는 무리를 지어 생활한다. 메뚜기떼의 밀도는 메뚜기의 발육상태에 영향을 주고 메뚜기떼의 밀도와 어른벌레의 발육형태에 따라 메뚜기의 종류는 개별형과 집단형으로 나뉜다. 이놈은 독불장군으로 개별형으로 보인다. 집단형인 메뚜기떼는 작물에 큰 피해를 입히기도 한다. [출처=정수남 기자]

여기까지는 여름이다.

전북 부안의 한 농가에 귀뚜라미가 출현했다. 귀뚜라미는 인가 주면에서 살며 초원이나 정원 등의 돌 밑에서 볼 수 있고, 야행성이자 잡식성이다. 귀뚜라미는 통상 8월 중순에서 10월 말까지 주로 나타나, 가을의 전령사로 이름났다. [출처=정수남 기자]
전북 부안의 한 농가에 귀뚜라미가 출현했다. 귀뚜라미는 인가 주면에서 살며 초원이나 정원 등의 돌 밑에서 볼 수 있고, 야행성이자 잡식성이다. 귀뚜라미는 통상 8월 중순에서 10월 말까지 주로 나타나, 가을의 전령사로 이름났다. [출처=정수남 기자]

[위키리크스한국=정수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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