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 확진자 83일 만에 최다인 7만3582명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83일 만에 최다인 7만3582명
  • 최정미 기자
  • 승인 2022.07.19 11:46
  • 수정 2022.07.19 11: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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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만3천582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 83일 만에 최다를 기록한 19일 오전 서울 송파구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관계자들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그래프를 살펴보고 있다.[출처=연합]
7만3582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 83일 만에 최다를 기록한 19일 오전 서울 송파구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관계자들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그래프를 살펴보고 있다.[출처=연합]

코로나19의 재 확산세가 일일 7만 명대를 찍는 등 예사롭지 않아 보건당국이 긴장하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9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73582명이 늘어나 누적확진자 수는  18861593명이 됐다고 발표했다. 

이는 주말 진단 검사 감소 영향으로 2만 명대로 떨어졌던 전날 26299명의 2.8배인 47283명이 급증한 셈이다.

1주일 전인 지난 1237347명과 비교해도 36235명 증가해 1.97배 늘어났다.  2주일 전인 지난 518136명과 비교하면 55446명 늘어 약 4배나 늘어난 셈이다.

이처럼 1주일 사이 신규 확진자 수가 2배 안팎으로 증가하는 '더블링' 현상이 계속되자, 지난 427일 76765명 이후 83일 만에 최다 기록을 갈아치워 버렸다. 

이날 신규 확진자 중 해외유입 사례는 351명으로 전날 319명보다 32명 늘었다. 해외유입 사례를 제외한 국내 지역 감염 사례는 73231명이다.

지역별 확진자 수(해외유입 포함)는 경기 2100, 서울 1838, 부산 4892, 인천 4238, 경남 3970명 등 전국이 골고루 감염 수치가 올라갔다.

7만3천582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 83일 만에 최다를 기록한 19일 오전 서울 송파구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기다리고 있다.[출처=연합]
7만3천582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 83일 만에 최다를 기록한 19일 오전 서울 송파구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기다리고 있다.[출처=연합]

신규확진자수가 증가함에 따라 위중증 환자 수도 전날 81명보다 10명 증가한 91명이다. 위중증 환자 수가 90명대를 기록한 것은 지난달 16일 98명 이후 33일 만이다.

병상 가동률은 전날과 비슷한 수준을 나타냈다. 중환자 전담치료병상 가동률은 14.9%(1428개 중 213개 사용)로 전날(15.2%)보다 0.3%P 떨어졌다.

이날 0시 기준 재택치료 중인 확진자는 전날보다 12929명 증가한 233433명이다.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수는 12명으로 전날보다 1명 많다. 사망자는 연령별로 80세 이상이 8(66.7%), 701, 601, 501, 091명이었다. 09세 사망자가 추가되면서 누적 26명이 됐다. 누적 사망자는 24765, 코로나19 누적 치명률은 0.13%.

보건당국 관계자는 유행을 판단하는 또 다른 중요 지표인 위중증 및 사망자 수가 그나마 이전 오미크론 대유행 때와 비교해 안정적인 수치를 나타내고 있다하지만 여전히 긴장을 늦추지 않고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위키리크스한국=최정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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