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태양과 맞서라(?)... 한여름 땡볕 피해가며 장사하는 노포들
[포토] 태양과 맞서라(?)... 한여름 땡볕 피해가며 장사하는 노포들
  • 정수남 기자
  • 승인 2022.07.20 01:43
  • 수정 2022.07.20 01: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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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서울의 낮 최고 기온이 33℃로 무더웠다. 구름과 바람이 없어 볕이 부담스러울 정도였다. 이날 체감온도는 35℃를 웃돌았다.

이날 정오께 서울 서대문 통일로 영천시장 구간 인도에서 잡았다.

체감 온도 35℃의 태양 볕이 인도에 내리쬐자 잡화를 파는 노포가 한 뼘 그늘이 있는 육고 아래에 전을 폈다. 노점 주인은 골목 그늘에서 식사를 하다, 손남이 오면 한자락 그늘에서 셈을 한다. [출처=정수남 기자]
체감 온도 35℃의 태양 볕이 인도에 내리쬐자 잡화를 파는 노포가 한 뼘 그늘이 있는 육고 아래에 전을 폈다. 노점 주인은 골목 그늘에서 식사를 하다, 손남이 오면 한자락 그늘에서 셈을 한다. [출처=정수남 기자]
체감 온도 35℃의 태양 볕이 인도에 내리쬐자 잡화를 파는 노포가 한 뼘 그늘이 있는 육고 아래에 전을 폈다. 노점 주인은 골목 그늘에서 식사를 하다, 손남이 오면 한자락 그늘에서 셈을 한다. [출처=정수남 기자]
(위부터)체감 온도 35℃의 볕이 인도에 내리쬐자 잡화를 파는 노포가 한 뼘 그늘이 있는 육교 아래에 전을 폈다. 노포 주인은 골목 그늘에서 식사를 하다, 손남이 오면 한자락 그늘에서 셈을 한다. [출처=정수남 기자]
태양 볕을 직선으로 받는 인도를 피해 노포 노인이 골목 그늘로 자리했다. 이들 노인은 항상 아래 사진 약국 앞에 전을 펼친다. [출처=정수남 기자]
볕을 직선으로 받는 인도를 피해 노포가 골목 그늘로 자리했다. 이들 노포는 항상 아래 사진 약국 앞에 전을 펼친다. [출처=정수남 기자]
반면, 볕을 고스란히 받는 노포 노인도 있다. 유동인구가 많은 인도를 포기할 수 없어 서다. [출처=정수남 기자]
반면, 볕을 고스란히 받는 노포도 있다. 유동 인구가 많은 인도를 포기할 수 없어 서다. [출처=정수남 기자]

*노포는 오래됐거나 노인이 운영하는 老鋪와 길가의 점포인 路鋪를 모두 의미한다.

[위키리크스한국=정수남 기자]

perec@wikileaks-kr.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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