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없는 마른장마가 지속하면서, 시원한 바다가 그립다. (위부터)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와 미국 괌 바다. [출처=정수남 기자]](/news/photo/202207/128574_113120_641.jpg)
![비가 없는 마른장마가 지속하면서, 시원한 바다가 그립다. (위부터)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와 미국 괌 바다. [출처=정수남 기자]](/news/photo/202207/128574_113121_653.jpg)
‘ 이 또한 지나가리라.’
이스라엘의 다윗 왕이 반지 세공사를 불러 “날 위한 반지를 만들되, 거기에 내가 전쟁에서 이겨 환호할 때도 교만하지 않고, 내가 절망에 빠져 낙심할 때 좌절하지 않고, 스스로 용기와 희망을 얻을 수 있는 글귀를 새기라”고 주문했다.
![2010년대 후반 11월에 북한산 백운대(835.5m)에 올라 첫눈을 만났다. [출처=정수남 기자]](/news/photo/202207/128574_113122_83.jpg)
반지 세공사는 아름다운 반지를 만들었으나, 반지에 새길 글귀를 고민하다, 현명한 솔로몬 왕자에게 도움을 청했다.
![강원도 홍성에 있는 스키장과 눈썰매장. [출처=정수남 기자]](/news/photo/202207/128574_113123_843.jpg)
![강원도 홍성에 있는 스키장과 눈썰매장. [출처=정수남 기자]](/news/photo/202207/128574_113124_844.jpg)
솔로몬 왕자가 세공사에게 건넨 글귀가 바로 ‘이 또한 지나가리라’이다.
비가 없는 마른장마가 지속하면서 연일 30도 중반의 기온에 폭염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
‘이 또한 지나가리라.’
근년에 잡은 장면이다.
![강원도 평창에 있는 크로스커트리 경기장. [출처=정수남 기자]](/news/photo/202207/128574_113125_934.jpg)
![강원도 평창에 있는 크로스커트리 경기장. [출처=정수남 기자]](/news/photo/202207/128574_113126_934.jpg)
![2010년대 후반, 서울 압구정에 폭설 같은 첫눈이 내리고 있다. [출처=정수남 기자]](/news/photo/202207/128574_113127_105.jpg)
![올해 1월 서해안에 있는 전북 부안에 많은 눈이 애려 내렸다. 담장 위로, 벽돌 사이로은 잡은 일축과 농가아 들판이 하얗다. [출처=정수남 기자]](/news/photo/202207/128574_113128_1314.jpg)
![올해 1월 서해안에 있는 전북 부안에 많은 눈이 애려 내렸다. 담장 위로, 벽돌 사이로은 잡은 일축과 농가아 들판이 하얗다. [출처=정수남 기자]](/news/photo/202207/128574_113129_1315.jpg)
![올해 1월 서해안에 있는 전북 부안에 많은 눈이 애려 내렸다. 담장 위로, 벽돌 사이로은 잡은 일축과 농가아 들판이 하얗다. [출처=정수남 기자]](/news/photo/202207/128574_113130_1315.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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