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상제 적용된 대규모 단지 공급”…한화건설, ‘한화 포레나 대전월평공원’ 분양
“분상제 적용된 대규모 단지 공급”…한화건설, ‘한화 포레나 대전월평공원’ 분양
  • 김주경 기자
  • 승인 2022.07.25 14:33
  • 수정 2022.07.25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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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최대 규모 공원 품은 대규모 단지 조성…1349세대 규모
여의도공원 17배 규모…교통·학군·생활 시설 등 풍부한 인프라
‘한화 포레나 대전월평공원’ 투시도. [사진=한화건설]
‘한화 포레나 대전월평공원’ 투시도. [사진=한화건설]

원자재값 상승에 따라 정부당국이 분양가 상한제 개편과 고분양가 심사제도를 손보겠다고 발표하면서, 올 하반기 분양을 앞둔 단지에 대한 분양가 인상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이 가운데 한화건설이 7월 ‘한화 포레나 대전월평공원’ 공급에 나선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 고분양가 심사기준을 개선하기에 앞서 분양하는 단지인 만큼 적정한 분양가가 책정될 것으로 보인다.

‘한화 포레나 대전월평공원’은 대전시 서구 일대에 지어지며, 지하 3층~지상 최고 28층, 16개 동, 2개 단지 규모다. 전용면적 84㎡ 단일 면적, 총 1349세대(1단지 659세대, 2단지 690세대) 규모 대단지로 조성된다.

여의도공원의 17배 면적(약 400만㎡)의 월평근린공원이 단지 옆에 개발될 예정으로 향후 입주민들은 자연친화적인 공간에서 힐링 라이프를 누릴 수 있게 된다.

한화 포레나 대전월평공원은 여의도공원의 17배 면적(약 400만㎡)에 달하는 '월평근린공원'이 단지 옆에 개발될 예정이다. 입주민들은 자연친화적인 공간을 활용할 수 있다.

공원 안에는 편안한 숲, 건강한 숲, 힐링포레스트, 숲길쉼터 등 다양한 테마 녹지 시설이 갖춰질 예정이며, 인근 갑천 산책로를 따라 갑천생태호수공원이 조성될 것으로 보인다.

‘한화 포레나 대전월평공원’ 조감도. [사진=한화건설]
‘한화 포레나 대전월평공원’ 조감도. [사진=한화건설]

단지 앞에는 둔산동으로 빠르게 접근할 수 있는 배재로가 위치해 있고, 도안신도시와 서대전으로 갈 수 있는 계백로가 인접해 있으며, KTX서대전역도 차량 10분 거리다.

교통 호재도 다양하다. 우선 대전 도시철도 트램 2호선(예정)이 2028년 개통을 목표로 추진 중이며, 충청권 광역철도 개설도 예정돼 있다. 특히 충청권 광역철도는 대전·세종·충북·충남이 서로를 연결, 메가시티를 구축하겠다는 취지로 이뤄지고 있는 사업으로 충청권 1단계 구간(계룡~신탄진, 35.4km)이 오는 2024년 개통될 예정이다.

각종 생활시설도 풍부하다. 단지에서 대청병원, 도마2동행정복지센터, 도마동우체국, 도마실국민체육센터 등이 가깝고, 코스트코, 홈플러스 등의 대형 쇼핑시설 이용도 편리하다. 또한, 도안신도시 내 위치한 건양대학교병원, CGV, 롯데시네마, 대전시립박물관을 비롯해 중심상업지구에 조성된 다양한 편의시설을 쉽게 누릴 수 있다.

여기에 단지 우측으로는 2만2000여 세대 규모의 신흥 주거지로 탈바꿈하는 도마·변동 재정비촉진지구가 개발 중에 있어 향후 정주여건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한화 포레나 대전월평공원은 교육인프라도 우수하다. 유천초, 삼육초, 삼육중, 대신중·고가 도보권에 있으며, 단지 내 국공립 어린이집이 조성될 예정이다. 배재대, 대전과학기술대, 충남대 등 각종 대학시설도 가깝다.

포레나 브랜드에 특화된 설계와 외관도 선보인다. 전 세대 남향 위주 동 배치 및 세대 대부분이 4Bay 평면 및 2면 개방 타워형 설계(일부)로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다. 외관에는 포레나고유의 가치와 프리미엄을 상징하는 ‘포레나 익스테리어 디자인’이 적용될 것으로 보인다.

이재호 한화건설 분양소장은 “한화 포레나 대전월평공원은 도심의 편리함과 자연의 쾌적성을 모두 누릴 수 있는 단지로 공급돼 주민들의 관심이 높다”며, “풍부한 개발호재와 대단지 브랜드 아파트라는 장점을 지닌 만큼 미래가치가 기대되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위키리크스한국=김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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