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자 선호하는 전용 93~135㎡ 중대형 타입 구성
민간공원 특례사업단지…교통‧교육‧인프라 두루 확보
![강원도 원주 ‘제일풍경채 원주 무실’ 투시도. [사진=제일건설]](/news/photo/202208/128977_113848_2053.jpg)
모든 타입 51.09대 1로 전타입 1순위 청약 마감한 ‘제일풍경채 원주 무실’이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1일 제일건설에 따르면 ‘제일풍경채 원주 무실’ 단지에서 9일~13일까지 5일 간 정당계약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제일풍경채 원주 무실은 강원도 원주시 일대에 조성되며, 지하 2층~지상 32층, 7개동, 총 997가구 규모의 대단지다. 전용면적별로는 93㎡ 696가구를 포함해 116㎡ 243가구, 135㎡ 58가구 등 수요자들 사이에서 선호도가 높은 중대형 타입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이 단지는 민간공원 특례사업으로 진행돼 쾌적한 주거환경이 기대되며, 26만㎡ 규모에 이르는 원주중앙근린공원2구역을 품은 공세권 단지로 평가받는다.
![‘제일풍경채 원주 무실’ 조감도. [사진=제일건설]](/news/photo/202208/128977_113849_2221.jpg)
입지도 우수하다. 단지가 들어서는 무실동은 ‘원주의 강남’이라 불릴 정도로 교통, 교육, 편의시설 등 생활 인프라가 고루 갖춰진 지역이다.
도시의 스카이라인을 바꾸는 최고 32층의 고층 아파트로 지어져 도심과 공원을 내려다보는 파노라마 조망권을 누릴 수 있다. 희소가치와 선호도 모두 높은 중대형 타입인 데다가 4~5Bay 특화평면 설계가 적용된다.
교통 접근성도 용이하다. 남원주IC가 인접해 있으며, 중앙고속도로‧영동고속도로‧광주~원주고속도로를 이용해 경기 및 영동지역으로 이동이 수월하다. KTX원주역과 원주고속버스터미널도 가깝다. 여기에 올 하반기 중으로 경강선 여주-원주 구간 착공이 예정된 만큼 서울 접근성은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교육인프라도 탄탄하다. 단지 바로 앞에 솔샘초 이외에도 평원중, 대성고 등 안심통학 교육환경 입지를 갖췄다. 아울러 이마트, 롯데시네마, 원주종합운동장, 법원, 시청 등 각종 생활 편의시설을 다양하게 확보했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위키리크스한국=김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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