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체공학적 시트, 척추 건강에 긍정적 효과·우수한 품질력 공인
![볼보자동차의 인체공학적 시트가 미국 카이로프랙틱 협회의 승인을 업계 최초로 획득했다. 볼보자동차 연구원이 최상의 시트를 만들고 있다. [출처=볼보자동차]](/news/photo/202209/130637_116418_2125.jpg)
스웨덴 볼보자동차의 인체공학적 시트가 미국 카이로프랙틱 협회(ACA)의 승인을 업계 최초로 획득했다.
ACA는 세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카이로프랙틱 전문기관으로 척추 건강에 미치는 긍정적인 효과와 우수한 품질력, 안전성 등 평가해 우수 제품에 인증서를 발급하고 있다.
볼보자동차코리아(대표 이윤모)는 볼보가 탑승객의 편안함과 우수한 지지력을 위해 정형외과 의사와의 협력으로 시트를 개발하고 있다며 20일 이같이 밝혔다.
볼보자동차는 시트에 충돌시 부상 위험을 줄일 수 있는 경추보호시스템(WHIPS), 측면 충격 보호시스템(SIPS), 도로이탈완화(Run Off-Road Mitiation) 등을 업계 최초로 탑재했다.
볼보자동차 짐 니콜스 총괄은 “볼보자동차의 시트는 탑승객의 편안함과 안전을 보장한다. 게다가 운전자의 피로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개발했다”며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볼보자동차의 시트는 통풍 기능을 비롯해 마사지 기능 등도 제공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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