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인천, 경기 등 수도권 지역에서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이틀 연속 시행된 12일 오전 서울 광화문광장 인근에서 시민들이 횡단보도를 건너고 있다. [출처=연합뉴스]](/news/photo/202210/131012_116921_1320.jpg)
개천절 연휴를 맞는 1일은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을 보이겠다.
서울·인천·충남은 '나쁨', 그 밖의 권역은 '좋음'~'보통' 수준으로 예보됐다. 경기 북부·전북·울산은 오전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미세먼지로 뒤덮인 서울 하늘. [출처=연합뉴스]](/news/photo/202210/131012_116928_154.jpg)
낮 최고기온은 24∼31도로 예보됐다.
오전까지 서해안과 충남권 내륙에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1.0m, 서해 앞바다에서 0.5m, 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남해 0.5∼1.5m, 서해 0.5∼1.0m로 예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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