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대선, 룰라 48.0% 1위 과반 획득 실패…30일 결선 투표
브라질 대선, 룰라 48.0% 1위 과반 획득 실패…30일 결선 투표
  • 이한별 기자
  • 승인 2022.10.03 10:57
  • 수정 2022.10.03 10: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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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자 보우소나루 대통령, 43.6%의 득표율
브라질 대선서 1위 오른 룰라 전 대통령. [사진출처=연합뉴스 제공]
브라질 대선서 1위 오른 룰라 전 대통령. [사진출처=연합뉴스 제공]

브라질 대통령 선거가 2일(현지시간) 치러진 가운데 루이스 이나시오 룰라 다시우바(76) 전 대통령이 접전 끝에 득표율 1위를 차지했다.

다만, 룰라 전 대통령은 유효 투표수의 과반 득표를 하지 못해 1차 투표에서 당선을 확정짓지 못했다. 

이에 따라 오는 30일 브라질 대권을 놓고 승부가 벌어질 전망이다. 

3일 외신 등에 따르면 룰라 전 대통령은 98% 개표 상황에서 48.0%의 득표율로 1위에 올랐다. 경쟁자인 보우소나루 대통령은 43.6%의 득표율로 집계됐다.

다만, 룰라 전 대통령은 1차 투표에서 당선을 확정짓지는 못했다. 유효 투표수의 과반 득표를 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현 브라질 대통령인 극우 성향의 자이르 보우소나루(67) 대선 후보가 29일(현지시간)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열리는 생방송 TV 토론을 앞두고 미소를 짓고 있다. [출처=연합]
현 브라질 대통령인 극우 성향의 자이르 보우소나루(67) 대선 후보가 29일(현지시간)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열리는 생방송 TV 토론을 앞두고 미소를 짓고 있다. [출처=연합]

이에 따라 1차 투표에서 1·2위에 오른 두 전·현직 대통령은 오는 30일 결선에서 브라질 대권을 놓고 승부를 벌이게 됐다.

이번 대선에 출마한 총 11명의 후보 중 나머지 9명 후보 득표율은 모두 합쳐 8%대에 머물렀다

룰라 전 대통령은 각종 여론조사에서 경쟁자인 보우소나루 대통령과 시종 두자리수 이상 지지율 격차를 벌였으나, 실제 투표에서 과반획득에 실패함에 따라 낙관만 할수 없게 됐다. 

더구나 생각보다 보우소나루 대통령이 많은 지지를 1차 투표에서 받았음에 따라 결선투표는 아주 치열해질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30일 결선투표를 앞두고 두 후보는 나머지 9명 후보의 지지층을 상대로 치열한 표심공략에 나설 것으로 전망된다.

[위키리크스한국=이한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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