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대표 이재원)이 1일부터 오는 31일까지 '확 바뀐 빗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빗썸에 따르면, 이번 이벤트는 총 1억원 규모 체험형 이벤트로 이용자 편의성을 대폭 개선한 '빗썸 앱'과 '빗썸 마일리지' 그리고 '빗썸 플러스' 등을 기념하기 위함이다. 모든 회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빗썸 앱을 통해 ▲1회 이상 거래 ▲보유자산 팝업 기능 클릭 ▲거래화면 내 간편 입금 완료 ▲빗썸 마일리지 적립 등 완료 시 각각 추첨권 1장이 자동 지급된다. 고객당 최대 4장 추첨권을 획득할 수 있다.
추첨에 당첨된 회원은 100만원 상당 비트코인(10명), 50만원 상당 비트코인(50명), 1만원 상당 트론(3000명), 5000원 상당 트론(7000명)이 에어드롭으로 제공되며, 내년 1월10일 발표 예정이다.
이와 함께 빗썸은 12월 '첫 시작 이벤트'도 동시 진행한다. 회원가입 후 고객확인(KYC)을 완료하면 5000원 상당의 빗썸캐시를 지급 받는다. 또, 최초 거래시에는 1만5000원 빗썸캐시를 받을 수 있다.
빗썸 관계자는 "빗썸은 최근 대대적인 앱 기능 개편과 함께 회원들에게 더 큰 혜택을 드릴 수 있도록 거래수수료의 3%가 마일리지로 쌓이는 '빗썸 마일리지', 자산 동결 없는 스테이킹 서비스 '빗썸 플러스' 등 다양한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이번 이벤트를 통해 회원들이 '확 바뀐 빗썸'의 혜택과 서비스를 경험했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위키리크스한국=최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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