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리테일은 1일 오아시스마켓과 함께 문을 연 '킴스오아시스' 온라인몰에서 '달수꿀고구마'를 선보이고 6 연속 조기 완판 됐다고 밝혔다.
이랜드 킴스클럽이 직접 산지에서 매입해 내놓은 달수꿀고구마는 베니하루까 품종으로 당도가 높은 것이 특징이다. 달수꿀고구마의 평균 당도는 25 브릭스로 일반 고구마의 15 브릭스보다 40%가량 높다.
고구마는 당도를 높이려면 대개 수확을 마치고 저장 환경에서 후숙기간을 충분히 가져야 한다. 킴스오아시스 달수꿀고구마 역시 높은 당도를 위해 120일가량 황토밭에서 재배하고 약 3일 간 34~38도 환경에서 후숙 보관한다. 유통과정에서 역시 습도 75%의 14~15도 환경을 유지한다.
이랜드 킴스클럽은 지난 10월 킴스오아시스를 통해 달수꿀고구마를 선보여, 6번의 출시 물량이 모두 완판 되는 기록을 세운 바 있으며 7번째 판매를 준비하고 있다.
달수꿀고구마와 함께 '프리미엄고랭지꿀사과'와 '꿀고랭지한입꿀사과' 역시 2번의 완판 행진 이후 3차 판매를 준비하고 있다.
이랜드 킴스클럽 관계자는 "킴스오아시스에서 준비한 달수꿀고구마와 사과 2종이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으며 출시할 때마다 완판을 기록하고 있다"라면서 "킴스오아시스를 믿고 구매하는 고객에게 보답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더 많고 좋은 상품으로 찾아뵙겠다"라고 밝혔다.
[위키리크스한국=심준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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