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혁명과 노사협력] 로맹 롤랑의 '성공한 사람'과 자기혁신
[4차 산업혁명과 노사협력] 로맹 롤랑의 '성공한 사람'과 자기혁신
  • 류랑도 칼럼
  • 승인 2022.12.05 05:47
  • 수정 2022.12.05 0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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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산업혁명과 노사협력의 길. [연합뉴스]
4차산업혁명과 노사협력의 길. [연합뉴스]

"성공한 사람은 다른 사람이 아니라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을 해 낸 사람이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은 할 수 있는 일을 하지 않고 할 수 없는 일만 바라고 있다.
자신이 할 수 있는 정도의 일을 때를 놓치지 말고 하라. 삶은 그것으로 충분하다." -로맹 롤랑(Romain Rolland)- 

할 수 있는 일이란 자신의 주특기, 핵심 역량이 있는 일,잘 할 수 있는 일이다. 

자신이 잘 할 수 있는 일이면서도 자신이 좋아하는 일이라면 금상첨화다. 

능력이나 역량은 되지 않는데 그저 좋아서 하는 일이라면 취미생활이나 여가활동으로 하면 된다. 

"미션(Mission)은 자신이 살고 있는 이 사회나 자신이 봉직하고 있는 직장에 기여하고자 하는 일과 그 일을 통해 기여하고자 하는 가치이다. 

또한 미션은 정해진 기간내에  해야 할 일,업무, 과제를 지칭하기도 하는 데 사명의 의미로 사용될 때는 존재목적이라는 뜻으로 해석한다. 

비전(Vision)은 미션을 추구하기 위해 3년, 5년, 7년 등 미래의 어느 시점에 자신이 되고자 하는 차별화된 모습, 주특기나 핵삼역량을 갖춘 모습을 말한다. 

또한 3개월, 6개월, 1년 후, 2년 후, 5년 후, 10년 후와 같이 미래의 어느 시점에 자신이 봉직하고 있는 조직이나 자신이 이루고자 기대하는 성과의 모습을 구체화해 놓은 것을 비전이라고도 한다.

이 때 비전의 모습은 장기목표의 개념이다. 

이같은 비전은 자기혁신에서 갖춰질 수 있다.

제이 새밋은 "자기 혁신의 핵심은 자동주행 모드로 달리지 않고 의도를 가지고 선택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해 오던대로 하지 않고 습관대로 하지 않고 경험지향적으로 하지 않고, 아무 생각없이 하지 않고, 결과물에 대한 기준을 생각하고 인과적인 과정을 선택해야 한다. 

의도란 기대하는 결과물을 말한다.

하는 행위의 이름은 예전과 같겠지만 기대하는 결과물이 달라지면 하는 행위의.내용도 달라질 수 밖에 없다. 

선택의 기준은 예전의 경험이나 축적된 지식의 직관이 아니라 기대하는 결과물인 목표다. 선택한대로 결과가 결정된다. 

혁신이란 어제와 다른 결과물을 위해 오늘 다른 행위를 하는 것이다. 

어제까지 했던 것 중에 오늘부터 하지 말아야 할 것은 하지 않고,어제까지 하지 않았던 것을 오늘부터 새롭게 시도해 보고, 어제까지 해 왔던 것 중에 오늘부터 개선해야 할 것은 개선하는 것이 혁신의 출발인 것이다. 

류랑도 한국성과코칭협회 의장.
류랑도 한국성과코칭협회 의장.

/객원 논설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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