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가슴살 전문몰 굽네닭컴(대표 정수철)이 회사 시그니처 소스를 입힌 슈바인학센 '구워나온 뼈 없는 통돈다리' 2종을 공식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굽네닭컴에 따르면, 이번 신제품 2종은 정통 독일식 족발 슈바이학센 방식으로 조리됐다. 오븐에 구워 겉은 쫄깃하고 속은 촉촉한 게 특징이며, 시그니처 소스가 더해져 호불호 없이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고 회사는 말했다.
신제품 2종은 조리 과정에서 9가지 향신료를 더했다. 48시간 이상 저온 속성해 잡내 없이 깔끔하다는 게 회사의 설명이다. 여기에 은은한 향을 입혀 훈연하고 2시간 이상 오븐에 구워 겉은 쫄깃하고 속은 부드럽다고 한다.
구워나온 뼈 없는 통돈다리는 갈릭페퍼와 볼케이노 2가지 맛으로 출시돼 취향과 입맛에 따라 선택이 가능하다. 해동 후 전자레인지에 4분 조리하거나 먹기 좋게 썰어낸 후 후라이팬 중불에 뒤집어가며 5분 조리하면 조리가 끝난다.
지앤건강생활 정수철 대표는 "독일식 족발 슈바인학센에 굽네닭컴만의 독보적인 특제 소스와 오븐구이 기술을 접목해 통돈다리의 풍미를 극대화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요리에 오븐구이 기술과 시그니처 소스를 적용해 소비자의 다양한 취향을 만족시킬 수 있도록 노력해나갈 것이다"고 전했다.
[위키리크스한국=최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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