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1일부터 20일까지 수출 금액은 전년 대비 20%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관세청에 따르면, 이 기간 수출액(통관기준 잠정치)는 344억 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동기간보다 22.0%(62억2000만 달러) 늘어난 수치다.
동기간 조업일수는 15일로 작년보다 0.5일 늘었다. 조업일수를 고려한 일평균 수출액은 18.0% 늘었다.
수입액은 작년 같은 기간보다 38.4%(111억1000만 달러) 증거한 401억 달러로 드러났다.
이 기간 무역수지 적자는 56억3100만 달러다. 작년 같은 기간 무역수지는 7억34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위키리크스한국=최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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