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GV는 '더 퍼스트 슬램덩크'의 300만 관객 돌파를 기념해 북산고 멤버들의 팬들이 함께 모여 응원하는 팬심대전을 진행한다. 참석 고객들은 상영관에서 응원 구호를 외치며 함께 호흡하는 재미와 더불어 응원 클래퍼, 포토플레이 쿠폰, IMAX 관람권 등 다양한 선물도 받아볼 수 있다.
17일 CGV에 따르면, 이번 이벤트는 오는 18~19일 이틀간 ▲강남점 ▲광주터미널점 ▲센텀시티점 ▲영등포점 ▲용산아이파크몰점 ▲의정부점 ▲인천점 ▲천안터미널점 ▲판교점 ▲홍대점 등에서 진행된다. 이벤트에 참여하려면 예매 페이지에서 좋아하는 멤버 이름이 쓰여진 상영 회차를 선택하면 된다.
CGV는 이벤트에 참석하는 모든 고객에게 응원 도구인 클래퍼를 제공한다. 또, 영화를 나만의 방식으로 소장할 수 있는 포토플레이 무료 쿠폰 1매도 지급한다. 여기에 관람 티켓과 이벤트를 즐기는 사진을 필수 해시태그(#슬램덩크팬심대전)와 함께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총 5명은 IMAX 관람권 2매씩을 받을 수 있다.
CGV 강미수 마케팅커뮤니케이션팀장은 "'더 퍼스트 슬램덩크' 의 300만 관객 돌파를 기념해 팬들을 위한 특별 응원 상영 회차를 준비했다"며 "최애의 이름이 새겨진 상영관에서
더 퍼스트 슬램덩크'를 관람하고 포토플레이도 제작해 영화의 감동을 오래도록 간직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이벤트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CGV 홈페이지 혹은 모바일 앱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위키리크스한국=최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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