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인플루언서 '소영스럽게(이하 소영)'의 이야기가 주목받으면서 쿠팡의 여행 상품 전문관 쿠팡트래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소영은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행 이야기를 전하는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는 인물이다.
2일 쿠팡에 따르면, 소영은 ▲베트남 사파 ▲필리핀 팔라완 코론 ▲태국 푸켓 피피섬 등 유명하지 않은 지역 위주로 여행을 다니며 포토 스팟을 물색했다. 그는 "여행 정보를 찾는 사람보다는 새로운 여행 정보를 만드는 사람"이라고 본인을 소개했다.
소영은 여행 상품을 빠르게 받아볼 수 있는 쿠팡트래블의 장점을 소개하며 "쿠팡은 전 국민이 다 사용하는 앱이고 '없는 게 없다'라는 생각에 자연스럽게 처음 쿠팡에서 여행 상품을 검색해 보게 됐는데 편리해서 놀랐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여행지 숙소는 물론 여행용품까지 쿠팡에서 해결한다"며 쿠팡과 함께 여행한 곳만 벌써 도시로 40개, 국가로 7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쿠팡트래블을 이용하면 전 세계 어디든 여행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쿠팡은 실제로 쿠팡트래블에서 호텔, 리조트, 티켓, 펜션 등 전 세계 130만 개 이상 숙박 및 패키지 등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인기 여행 국가와 도시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쿠팡트래블 360'을 통해 고객들에게 다채로움도 제공하고 있다.
소영은 편리한 결제 방식과 직관적인 UI/UX 등도 쿠팡트래블의 장점으로 꼽았다. 그는 "익숙해진 것도 있겠지만 쿠팡트래블은 상품을 검색하고 구매하기에 편리하게 되어 있고 여행 상품 이미지가 굉장히 정직하다"며 "결제까지 편리하니 이용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고 했다.
쿠팡트래블 관계자는 "여행을 사랑하는 모든 분이 오롯이 여행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빠른 배송과 세계 어디에서나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는 상품과 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쿠팡트래블은 지난해 전 세계적인 거리두기 완화 조치 시행 이후 여행 상품을 크게 확대했다. 반려동물과 떠나는 '쿠팡펫여행', 아이와 함께하는 '쿠키트래블', 와우회원 고객을 위한 여행할인 상품' 와우회원 여행할인' 등 다양한 상품을 선보였다.
[위키리크스한국=최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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