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 토탈 마케팅 솔루션 계열사 '섹타나인(Secta9ine)'이 운영하는 해피포인트가 1300만 회원과 함께하는 해피포인트 모바일 앱 통합 마케팅 이벤트 '오렌지 프라이데이'를 새롭게 선보인다.
3일 SPC에 따르면, ''오렌지 프라이데이'는 '주말의 시작, 혜택의 시작'이란 테마로 ▲회사원 ▲학생 등 '부캐(부 캐릭터)'로 살던 평일을 지나 진짜 '나'를 만날 수 있는 금요일을 맞아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
'오렌지 프라이데이'를 통해 매월 및 매주 금요일마다 SPC 브랜드 매장에 방문 혹은 배달 시 다양한 혜택을 제공받고, 푸짐한 외부 제휴 혜택까지 경험할 수 있다.
또, SPC는 오프라인 매장을 비롯해 '해피포인트' '해피오더' '해피라이브' 등 SPC 자체 커머스 플랫폼과 연계한 다채로운 쇼핑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우선, 매장에서는 SPC 계열 브래드 3사인 ▲파리바게뜨 ▲배스킨라빈스 ▲던킨 등의 시그니처 제품인 '부드러운 정통우유식빵' '싱글레귤러' '아메리카노(S)'를 각각 1+1으로 증정한다.
여기에 SPC 통합 배달 앱 '해피오더앱'에서는 SPC 브랜드 3사 배달 주문 시 배달비 무료 혜택을 제공한다. ▲피자헛 ▲이삭토스트 등 외부 브랜드의 배달과 픽업 쿠폰도 지급한다.
해피앱 이벤트 페이지에서는 ▲현대오일뱅크(주요 2000원 할인권) ▲뷰티컬리(7000원 혜택 쿠폰) ▲트립닷컴(숙소 예약 시 해피포인트 30% 적립) 등 다양한 제휴 브랜드 혜택도 받아볼 수 있다.
이 밖에도, 섹타나인은 SPC 라이브 커머스 채널 '해피라이브'를 통해 '오렌지 프라이데이' 혜택과 관련된 퀴즈도 진행한다. 퀴즈를 맞춘 사람에게는 총 30만 원 상당 해피포인트를 제공한다.
섹타나인 관계자는 "SPC 브랜드부터 외부 제휴사에 이르기까지 해피포인트 회원들에게 보다 광범위하고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하고자 '오렌지 프라이데이'를 기획했다"라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커머스 경험 확대를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위키리크스한국=최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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