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가 수입 및 판매하는 '에비앙'과 세계 최대 규모 사이클 대회 '투르드프랑스'와 협업해 전시 이벤트를 진행한다.
10일 롯데칠성음료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성수동에 위치한 프랑스 감성 편집숍 '제인마치메종'에서 오는 이날부터 18일까지 진행된다.
프랑스 알프스를 모티브로 한 디자인으로 포토월, 포스터, 굿즈 등을 전시해 자연 친화적인 아트워크를 만나볼 수 있다.
팝업 행사 기간에 방문한 고객들은, 포토월에서 방문 인증샷를 찍고 개인 SNS에 업로드하면 에비앙 500㎖ 1병을 증정하는 포토존 인증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또, 현장에서 즉석 퀴즈 이벤트에 참여하여 퀴지를 풀면 500개 한정수량 상품으로 에비앙 미스트 50㎖ 1개를 받을 수 있다.
롯데칠성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에비앙이 소비자들을 직접 만나 더욱 친근하고 가까워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앞으로도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하기 위해 다양한 마케팅을 펼칠 계획이다"고 전했다.
[위키리크스한국=최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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