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테크노파크, 안전발전연구원과 산학 연계 MOU 체결
![창신대학교 전경. [사진=부영그룹]](/news/photo/202303/136225_124166_392.jpg)
부영그룹이 창신대학교를 통해 경남테크노파크, 안전발전연구원과 함께 공동으로 경상남도 내 재난안전산업 육성과 지역인재 발굴에 나섰다.
부영그룹이 재정을 지원하는 창신대학교가 경남테크노파크, 안전발전연구원과 함께 3개 기관 공동으로 경남 재난안전산업 육성과 지역인재 발굴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서는 3개 기관이 쌓아온 기술과 인력을 토대로 재난안전산업 분야 육성, 기관·기업·대학의 네트워크 연계를 통한 지역인재 발굴, 지역 기업의 기술 고도화·경쟁력 강화, 전문가 자문 및 정보교류회를 통한 상호 교류 등에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원근 창신대학교 총장은 “이번 협약으로 산·학·관이 함께 경남 지역 재난안전산업을 육성하고 대학의 인재 역량을 강화해 지역 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창신대학교는 부영그룹으로부터 신입생 전원 장학금, 산학연계 취업 프로그램인 ‘취업연계트랙’ 등의 지원을 받으며 지역 강소대학으로 성장해온 결과, 취업률·연구실적 등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내고 있다.
[위키리크스한국=김민석 기자]
alstjr9706@wikileaks-kr.org
저작권자 © 위키리크스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