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가 MZ세대를 겨냥한 건강관리법 '헬시플레져(Healthy Pleasure)' 샐러드 4종을 새롭게 21일 선보인다.
20일 GS25에 따르면, 편의점 업계 최초로 아이스플랜트를 넣은 신제품을 출시한다.
아이스플랜트는 전 세계가 주목하는 슈퍼푸드로, 성인병 예방과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진 채소다.
이번 신제품은 '프리미엄 아이스플랜트 샐러드'를 비롯해 '애플망고 케이준샐러드' '트러플 치킨 단호박샐러드' '레몬리코타 잠봉햄샐러드' 등 총 4종이다.
GS25는 샐러드 상품을 원재료 구성과 가격에 따라 ▲프리미엄 라인 ▲베이직 라인 ▲가성비 라인으로 세분화했다.
프리미엄라인은 '프리미엄 아이스플랜트 샐러드'를 앞세워 건강 야채를 중심으로 기능성을 강조한다.
베이직 라인은 '애플망고 케이준샐러드' '트러플 치킨 단호박샐러드' 제품을 선보여, 대중적으로 선호하는 과일 및 야채로 구성됐다.
가성비 라인은 '레몬리코타 잠봉햄샐러드'로 빵·달걀·프로틴 음료 등과 병행 취식이 가능한 치즈와 햄 등이 담겼다.
GS25는 물가 인상으로 인한 부담을 줄이기 위해 가격 혜택도 적용했다.
'우리동네GS클럽'을 가입한 고객은 이번 신제품 구매 시 2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 볼 수 있다.
정시현 GS리테일 후레시밀팀 MD는 "편의점 업계 최초로 아이스플랜트를 사용한 샐러드는 건강을 우선시하는 고객들에게 희소식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정 MD는 이어 "고객 맞춤형 라인업 확대를 통해 하루 한 끼 고민 없이 GS25 샐러드를 선택할 수 있도록 신선하고 맛있는 샐러드를 제공하기 위해 역량을 다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위키리크스한국=최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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