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지역 마이스 산업, 관광 산업 활성화 위해 협력
부영그룹이 제주부영호텔 리조트를 통해 제주도의 관광 산업을 활성화하는 데 이바지하며 지역 발전에 힘쓴다.
부영그룹은 자사가 운영하고 있는 제주부영호텔‧리조트와 관련해 제주국제컨벤션센터(ICC 제주), 한국관광공사 제주지사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에는 제주 마이스 산업과 관광 산업 발전을 위해 3개 기관이 상생 협력 방안을 모색한다는 내용이 포함됐다. 이를 통해 향후 세 기관은 코로나 19로 부침을 겪었던 지역 마이스 산업과 관광 산업 활성화를 통해 제주를 국내 대표 글로벌 마이스 도시로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유기적 협력 관계 구축에 나선다.
제주부영호텔‧리조트 관계자는 “부영그룹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협약 기관들과 적극적인 교류를 통해 제주 마이스 산업을 비롯한 관광 산업 발전을 도모하며 제주도 지역 사회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부영그룹 제주부영호텔‧리조트는 총 449실 규모의 호텔‧리조트 객실을 보유하고 있고, 바다 조망이 가능한 중문관광단지에 위치해 제주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위키리크스한국=김민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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