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아트리스코리아는 빌 슈스터 신임 대표이사(사진)를 선임한다고 28일 밝혔다. 의료·제약업계에서 30여 년에 걸쳐 다양한 비즈니스 경험을 쌓았다.
빌 슈스터 신임 대표는 2020년 비아트리스 출범 시점부터 일본에서 비아트리스 브랜드 사업부의 수장을 역임했다.
아일랜드에서 태어나 더블린 대학교 이학 학사와 박사 학위를 받았고, 프랑스 인시아드 경영대학원에서 MBA를 취득했다.
그는 “임직원들과 긴밀한 협력하에 삶의 모든 단계에서 사람들이 더 건강하게 살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회사의 사명을 실현해 한국 시장 내 우리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고 한국 사회에 지속적으로 기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위키리크스한국=조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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