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새 안보실장에 조태용 주미대사 내정...김성한 사의 수용
윤 대통령, 새 안보실장에 조태용 주미대사 내정...김성한 사의 수용
  • 강혜원 기자
  • 승인 2023.03.29 18:28
  • 수정 2023.03.29 18:2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29일 김성한 국가안보실장의 사의를 수용하고, 후임 안보실장에 조태용 주미대사를 내정했다. 사진은 지난해 7월 25일 조태용 주미 한국대사가 주미한국대사관에서 특파원 간담회를 하고 있는 모습. [출처=연합]
윤석열 대통령은 29일 김성한 국가안보실장의 사의를 수용하고, 후임 안보실장에 조태용 주미대사를 내정했다. 사진은 지난해 7월 25일 조태용 주미 한국대사가 주미한국대사관에서 특파원 간담회를 하고 있는 모습. [출처=연합]

윤석열 대통령은 29일 신임 대통령실 국가안보실장에 조태용 주미대사를 내정했다.

김은혜 홍보수석은 이날 오후 6시께 대통령실 긴급 브리핑에서 "윤 대통령이 김성한 실장의 사의를 고심 끝에 수용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앞서 김성한 실장이 오후 53분께 본인 명의 언론 공지를 통해 "오늘부로 국가안보실장 직에서 물러나고자 한다"고 밝힌 지 1시간 만에 사의수용을 공식화한 셈이다.

지난해 6월 10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조태용 주미 대사가 신임장을 받은 뒤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오른쪽은 김성한 전 국가안보실장 [출처=연합]
지난해 6월 10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조태용 주미 대사가 신임장을 받은 뒤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오른쪽은 김성한 전 국가안보실장 [출처=연합]

현직 주미대사인 조태용 안보실장 내정자는 일정 기간 인수인계 작업을 거친 뒤 '외교안보 컨트럴타워' 역할을 수행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조태용 내정자는 대미·북핵 문제에 정통한 외교관 출신으로, 2020년 미래한국당 비례대표로 21대 국회의원을 지내다가 윤석열 정부 초대 주미대사에 발탁됐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후임 주미대사 인선에 대해선 "주미대사 후임자는 신속하게 선정해 미 백악관에 아그레망을 요청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위키리크스한국=강혜원 기자]

kkang@wikileaks-kr.org

기자가 쓴 기사

  • 서울특별시 마포구 마포대로 127, 1001호 (공덕동, 풍림빌딩)
  • 대표전화 : 02-702-2677
  • 팩스 : 02-702-167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소정원
  • 법인명 : 위키리크스한국 주식회사
  • 제호 : 위키리크스한국
  • 등록번호 : 서울 아 04701
  • 등록일 : 2013-07-18
  • 발행일 : 2013-07-18
  • 발행인 : 박정규
  • 편집인 : 박찬흥
  • 위키리크스한국은 자체 기사윤리 심의 전문위원제를 운영합니다.
  • 기사윤리 심의 : 박지훈 변호사
  • 위키리크스한국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위키리크스한국. All rights reserved.
  • [위키리크스한국 보도원칙] 본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 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립니다.
    고충처리 : 02-702-2677 | 메일 : laputa813@wikileaks-kr.org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