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칠성음료가 '처음처럼 새로' 640mL PET 신제품을 선보였다. 가정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겠다는 방침이다.
3일 롯데칠성음료에 따르면, 이번 신제품은 다양한 용량을 찾는 소비자의 선호도에 맞춰 출시됐다.
소비자들로부터 고급스럽고 트렌디하다는 평을 받고 있는 360ml 유리병 제품의 디자인을 동일하게 적용해 PET 제품으로 내놨다.
소비자들은 이달 중순부터 대형마트를 비롯해 편의점 등 다양한 유통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지난 9월에 선보인 '처음처럼 새로'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은 가운데,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히고자 신제품을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앞으로도 제로 슈거 소주시장의 선두 주자인 '처음처름 새로'를 사랑해 주시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한 다양한 마케팅을 진행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위키리크스한국=최문수 기자]
doorwater0524@wikileaks-kr.org
저작권자 © 위키리크스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