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이 다이렉트 홈페이지를 통해 두 번째 ESG 캠페인으로 ‘더 특별한 약속’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세계 물의 날(3월 22일)과 지구의 날(4월 22일)을 기념해 마련된 이번 이벤트는 현대해상 다이렉트 홈페이지에서 환경보호 실천을 약속한 참여자 중 2222명을 추첨해 워터리스 세차용품을 제공한다. 행사 기한은 오는 22일까지다.
현대해상은 2005년부터 보험업계 최초로 정기적인 지속가능성 보고서를 발간하고, 기후환경 변화를 선제적으로 대비하여 교통기후환경연구소를 설립하는 등 ESG경영을 이행하고 가치 창출을 위해 지속 노력중이다.
현대해상은 지난해부터 ESG 캠페인을 실시해오고 있다. 이번 이벤트는 두 번째 캠페인으로, 지난해 12월 진행된 첫 번째 기부 이벤트에서 모집된 2000만원은 도움이 필요한 기관에 전액 기부했다.
현대해상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일상 속 작은 노력이 환경을 보호할 수 있다는 것을 알리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라며 “앞으로도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미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위키리크스한국=김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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