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가 레몬 탄산주 '레몬진(津)'의 새로운 모델로 가수 안유진을 발탁하고 새로운 광고 캠페인을 시작한다.
7일 롯데칠성음료에 따르면, 회사는 '레몬진'의 제품 특성과 가수 안유진의 상큼 발랄한 이미지가 잘 어울려 새롭게 채택했다고 전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광고는 '진하게 빠져드는 통레몬의 상큼함'을 강조하는 TV 광고와 '상큼함이 네버엔딩'이란 콘셉트의 디지털 광고 등으로 구성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안유진의 상큼 발랄함이 '레몬진'의 상큼함을 표현하기에 최적의 조합이라 판단해 새롭게 모델로 발탁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가수 활동 및 예능 활동 등을 통해 젊은 연령층에 폭발적인 사랑을 받는 가수 안유진을 통해 '레몬진'이 특히 젊은 연령층의 소비자들에게 매력적으로 다가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위키리크스한국=최문수 기자]
doorwater0524@wikileaks-kr.org
저작권자 © 위키리크스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