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웰푸드(옛 롯데제과)가 '주현영 비빔밥 도시락' 100만 개 판매고를 기념해 지난 6일 점심시간에 맞춰 임직원에게 도시락을 제공하는 '도시락데이' 이벤트를 진행했다.
7일 롯데웰푸드에 따르면, 이날 임직원에게 제공된 도시락은 바싹불고기와 숯불향이 나는 양념장이 들어간 바싹불고기비빔밥이다. 소고기 미역국, 케이준샐러드, 후식으로 먹을 수 있는 과일 등도 제공됐다.
최근 외식비 상승으로 합리적인 가격의 편의점 간편식 수요가 급증하며 가성비 도시락의 인기가 높아졌다. 업계는 런치플레이션에 대응한 도시락 제품을 연이어 출시하고 있다.
이 같은 트렌드에 맞춰 출시된 '주현영 비빔밥 도시락'은 롯데웰푸드가 공급하고 전국 세븐일레븐에서 판매하는 제품이다.
당시 도시락을 제공받은 롯데웰푸드 임직원은 "도시락 반찬이 알차게 구성되어 있어 평소 이용하던 구내식당이나 외식 메뉴에 견주어도 손색없는 맛"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제품 포장이 잘되어 있어 야외에서도 손쉽게 점심 식사를 할 수 있어 임직원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라고 덧붙였다.
[위키리크스한국=최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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