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콜라사의 사이다 브랜드 '스프라이트'가 아티스트 박재범이 출연한 TV 광고를 새롭게 공개했다.
10일 코카콜라에 따르면, 이번 광고에는 출근과 동시에 몰아치는 사무실을 배경으로 직장인들의 바쁜 일과를 담겼다.
광고에는, 날아오는 서류들과 사안들로 점점 뜨거워지는 사무실의 공기와 스트레스를 진정시키며 쿨하게 분위기를 전환하는 박재범과 출연자들의 모습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
스프라이트 제로의 상쾌한 탄산과 함께 순식간에 리프레시된 여유 넘치는 박재범과 직원들은 ‘뜨거울수록 쿨하게’ 스트레스를 날려버리라는 메시지 광고를 전하는 것이 특징이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바쁜 일상 속 지친 몸과 마음을 '히트 브레이커(Heat Breaker)' 스프라이트로 시원하게 쿨다운 시키자는 메시지를 담아 박재범과 함께 한 TV광고를 선보이게 됐다"고 전했다.
[위키리크스한국=최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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