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 그룹(회장 윤홍근)의 대학생 봉사단 '올리버스(Olive Us)'가 한강 반포시민공원에서 플로깅 활동을 펼쳤다.
10일 제너시스BBQ에 따르면, 올리버스는 제너시스BBQ 그룹의 ESG경영 일환의 활동이다.
올리버스는 환경을 위한 선한 영향력 확산을 위해 플로깅에 적극적으로 동참한 것으로 전해졌다.
플로깅 활동은 이삭 등을 줍는다는 의미의 스웨덴어 '플로카 업(Ploka Upp)'과 영어의 달리기 '조깅(Jogging)의 합성어로, 산책 및 조깅을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봉사활동을 의미한다.
올리버스는 서래섬부터 무지개 분수까지 반포 공원 일대의 쓰레기를 수거하고 주변 환경을 정비했다.
BBQ 관계자는 "오는 지구의 날을 맞아 지구를 가꾸고 사람들의 환경보호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이번 플로깅 활동을 진행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제너시스BBQ 그룹 ESG경영을 기반으로 선한 영향력 확산을 위해 환경보호 활동뿐만 아니라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위키리크스한국=최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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