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가 배우 정해인을 모델로 발탁한 '칠성사이다'의 새로운 광고를 공개했다.
12일 롯데칠성음료에 따르면, 이번 새 광고는 '없어도 되는 건 빼고 살자'라는 콘셉트로 제작됐다.
답답하고 복잡한 마음에서 벗어나 시원하게 청량감을 경험하는 순간인 '제로 모멘트(ZERO MOMNET)'를 이번 광고에 담은 것으로 알려졌다.
티저 광고는 TV CF를 비롯한 롯데칠성음료 공식 유튜브 채널,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공개됐다. 본편이 내달 공개될 예정이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배우 정해인을 모델로 칠성사이다 제로의 청량함을 전달하고자 한다"라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칠성사이다 제로와 함께 일상 속 걱정과 고민을 훌훌 털어내고 소비자들이 청량한 기분으로 일상을 즐기길 기대한다"고 부연했다.
[위키리크스한국=최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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