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종합외식기업 bhc그룹이 슈퍼두퍼 2호 매장 오픈을 기념해 고객 이벤트를 개최한다. 슈퍼두퍼는 그룹의 프리미엄 쥬이시 버거 브랜드다.
25일 bhc그룹에 따르면, 회사는 오는 26일 글로벌 2호 매장 홍대점 오픈을 맞이해 팬사인회와 굿즈 및 바우처 제공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실시한다.
공식 오픈 후 첫 주말인 오는 29일 오전 11시부터는 '킹스미스' 팬 사인회가 열린다. '킹스미스'는 대세 개그맨 황제성이 세계적인 뮤지션 '샘스미스'를 커버한 캐릭터다.
'킹스미스' 팬 사인회에 앞서 공식 오픈일 26일에도 당일 공개되는 서프라이즈 이벤트로 오전 10시 반과 오후 2시에 유명 샐럽 팬 사인회를 진행한다.
27~28일 동안은 매장 방문객을 대상으로 상하목장 우유가 들어간 소프트 아이스크림을 선착순으로 무료 증정한다.
슈퍼두퍼 관계자는 "공식 오픈 이벤트와 함께 방문 고객들이 즐거움을 느끼고, 동시에 슈퍼두퍼만의 쥬이시한 버거를 만끽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는 홍대에서 슈퍼두퍼만이 선사할 수 있는 풍부한 맛과 여유로움을 보다 많은 이들이 경험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전했다.
[위키리크스한국=최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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