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종합식품기업 팔도가 '코코뿌요 2종' 신제품을 선보인다. '뿌요' 브랜드 라인업을 확대하고 음료 카테고리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26일 팔도에 따르면, 이번 2종 신제품은 애플망고와 복숭아 과즙이 들어갔다. 총용량의 25% 이상은 코코넛 젤리로 채워졌다.
무보존료 제품으로 무균공법을 적용해 안전성도 높아진 것으로 전해진다.
이기태 팔도 마케팅 담당은 "'코코뿌요 2종'은 과일 농축액과 코코넛에서 유래한 '나타드코코'로 달콤한 과일 맛과 씹는 재미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라고 설명했다.
이 담당은 이어 "앞으로도 '뿌요' 라인업 확장을 지속함으로써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부연했다.
[위키리크스한국=최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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