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가 올해 1분기 국내 가정용 맥주 시장에서 1위를 기록했다.
28일 오비맥주와 시장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올해 1분기 가정시장에서 오비맥주 브랜드 카스의 시장 점유율은 42.8%로 가장 높다.
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확산 이후 분기별 점유율 기준 최고 기록이기도 하다.
1분기 점유율은 지난해 동기 대비 2.3%포인트(p) 올랐다.
오비맥주는 제조사별 가정시장 점유율에서도 54.2% 수치를 기록하며 선두를 지켰다.
지난해 동기 대비 1.1%포인트(p) 상승했으며, 전 분기 대비 1.3% 포인트(p) 상승했다.
[위키리크스한국=최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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