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 프랜차이즈 전문 기업 더본코리아(대표 백종원)가 가정의 달을 맞아 오는 18일부터 21일까지 CJ온스타일이 진행하는 '원플랫폼'에서 다양한 가정간편식(HMR)을 선보인다.
17일 더본코리아에 따르면, 회사는 4일간 밀키트 제품을 비롯해 '본가 소불고기' 등을 소개한다.
18일 오후 6시에 진행되는 모바일 라이브 방송에서는 '제주 돼지 부대찌개' '매콤 콩나물 불고기' 등 밀키트 2팩 구성을 판매한다. 19일 오후 4시45분에는 T커머스를 통해 '홍콩반점 해물육교자'를 판매한다.
이후 20일까지는 TV홈쇼핑을 통해 인기 양념육 RMR 제품을 선보인다. 19일 오후 5시30분에는 '본가 소갈비찜', 20일 오후 12시40분에는 '본가 소불고기', 같은 날 오후 5시30분에는 '새마을식당 돼지불고기'를 판매한다.
더본코리아 관계자는 "집에서도 다채로운 미식 경험을 즐기고자 하는 소비자들을 겨냥해 이번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플랫폼에서 더 많은 소비자들과 소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위키리크스한국=최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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