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윤석열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를 미국 워싱턴DC로 초청하겠다고 제안했다. 한미일 3자회담을 위해서다.
로이터·AFP 통신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은 일본 히로시마에서 열린 한미일 정상회담에서 이 같이 제안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워싱턴DC 한미일 정상회담 시기가 곧 정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다른 세부 사항은 알려지지 않은 것으로 전해진다.
윤 대통령과 기시다 총리는 한미일 정상회담에 앞서 이날 오전 양자회담을 개최했다.
[위키리크스한국=최문수 기자]
doorwater0524@wikileaks-kr.org
저작권자 © 위키리크스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