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칠성음료가 그린커피빈주정추출물 206.26mg을 함유한 기능성 표시 식품 '칸타타 블랙플러스'를 선보인다.
9일 롯데칠성음료에 따르면, 이번 신제품은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은 소비자와 운동 전후로 커피를 음용하는 이들을 겨냥했다.
제품 패키지는 주원료를 상징하는 녹색과 블랙커피를 표현한 검은색을 사용했다.
기능성 표시 문구를 전면 배치해, 소비자가 제품 성분과 특성을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용량은 275mL이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칸타타 블랙커피의 깊고 진한 맛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기능성 원료를 더해 기존 블랙커피와 차별화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더운 여름철 자기 관리에 집중하는 소비자에게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답했다.
[위키리크스한국=최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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