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파스넷 "고객수요 미리예측, 안심 데이터센터 가동"
오파스넷 "고객수요 미리예측, 안심 데이터센터 가동"
  • 오은서 기자
  • 승인 2023.08.25 10:02
  • 수정 2023.08.25 10: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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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솔루션 설계 초기부터 '고객소리 반영의지' 피력
1900여장비 갖춘 대형서버룸, 테스트공간 여유 확보
사진=오파스넷
오파스넷 가산 데이터센터 개소식. 사진=오파스넷

오파스넷이 IT 솔루션 테스트 기능을 대폭 강화하면서 수요자 중심의 '디지털 인프라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다. 

24일 오파스넷에 따르면 지난 23일 서울 가산 디지털단지에서 '고객안심 데이터센터'의 문을 열었다. 데이터센터는 고객 맞춤형 지원시스템을 새롭게 구축하기 위한 오파스넷의 디지털전환 사업의 일환이다.

이번에 센터를 가동하면서 회사가 추구하는 방향은 ▲기존 데이터센터 대비 고객의 실제 업무환경에 적합한 시스템 도입과 구축의 선험 지원 ▲시스템 도입시 설계·구축과정에서 발생할 고객의 관리 요인을 예측할 수 있는 기술테스트 환경 구축이다. 

오파스넷은 센터의 규모를 270평으로 확장했다. 서버룸은 전체 1900여대의 장비(1U기준)를 동시 수용할 수 있는 수준이며 15개의 테스트룸도 별도로 설계했다.

오파스넷 관계자는 "이번 대규모 센터 준공으로 여러 대형고객사 PoC(비즈니스 실현가능성 검증)를 동시에 진행할 수 있다"며 "일정한 간격을 두고 배치한 각각의 테스트룸를 마련해 고객의 주요 관심사인 SDA, SD-WAN, ThousandEyes, ACI와 Security 등 솔루션을 테스트하고 상호 연동하는 등 편의성에 초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이어 "센터는 고객이 업무 솔루션을 대략적으로 검토할 수 있는 다양한 공간을 확보한 것이 강점"이라며 "즉각적인 기능시연과 교육의  진행, 요구사항 미리 반영 등 프로젝트 설계 초기부터 고객의 소리를 반영해 맞춤형 안심설계를 지원한 것이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오파스넷은 데모 인프라의 방향을 개별·산발적인 프로젝트 중심에서 고객·시장 중심의 솔루션 센터로 전환한다. 회사는 데이터센터의 '맞춤 안심설계'로 솔루션 개발 역량을 한 방향으로 통합해 미래 고객의 수요를 충당하면서 디지털 플랫폼에 기반한 인프라의 신뢰성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위키리크스한국=오은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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