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글로벌, BIM 기반 ‘스마트체커’ 개발 추진…‘현장 디지털화 선도’
코오롱글로벌, BIM 기반 ‘스마트체커’ 개발 추진…‘현장 디지털화 선도’
  • 김민석 기자
  • 승인 2023.09.14 11:39
  • 수정 2023.09.14 11: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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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사-현장 간 상호 점검 능력 극대화
디지털 정보 비교‧분석 통한 오류 예방
’스마트체커‘ 기술 이해 이미지. [사진=코오롱글로벌]
’스마트체커‘ 기술 이해 이미지. [사진=코오롱글로벌]

코오롱글로벌이 BIM 기반 스마트 철근공사 관리 플랫폼 개발을 추진하며 공사 현장 디지털화를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

코오롱글로벌은 14일 경기도 과천 코오롱타워에서 국내 BIM 솔루션 개발 IT기업인 창소프트아이앤아이와 철근공사 관리 플랫폼 ‘스마트체커’ 공동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가 개발하는 스마트체커 플랫폼은 BIM(건설 정보 모델링) 기술을 기반으로 시공 품질을 향상하고, 철근조립 시 발생할 수 있는 인적오류를 줄이기 위한 시스템이다. 코오롱글로벌은 해당 플랫폼의 구조유형별 집중관리지점 알림, 도면-BIM-철근 정보 연동 시각 데이터 제시, BIM 데이터 기반 실시간 모니터링 및 위험 예측 기능 등을 통해 본사와 현장 간 상호 점검 능력을 극대화하고 관리 체계를 구축할 전망이다.

특히 해당 시스템은 모든 데이터를 시각적으로 전달해 구조 시공 경험이 적은 작업자도 쉽게 철근 작업과정을 이해할 수 있어 효율적이다. 또한, 철근 배근 과정을 영상으로 기록해 정보 디지털화를 거쳐 철근 배근 모델과 비교‧분석하는 과정을 통해 철근 배근 오류를 획기적으로 예방할 수 있게 된다.

코오롱글로벌 관계자는 “BIM 기반 스마트체커 플랫폼을 통해 철근 누락 등의 오류를 사전에 방지하고, 시공품질을 향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코오롱글로벌은 지난 2018년부터 모든 현장에 BIM 기술을 적용하는 한편, 골조와 토목 등에도 3D BIM 기술을 도입하고 전 직원 BIM 교육 및 경진대회를 진행하는 등 건설산업 디지털화에 앞장서고 있다.

[위키리크스한국=김민석 기자]

alstjr9706@wikileaks-kr.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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