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닥스미디어]](/news/photo/202309/143425_134358_1437.jpg)
병원 특화 미디어 콘텐츠 플랫폼 ‘닥스TV'와 '메디브랜드'가 국제 병원 및 헬스테크 박람회(K-HOSPITAL+HEALTH TECH FAIR with HIMSS·KHF)에서 큰 관심을 받았다.
닥스미디어가 스마트 병원 브랜드 구축을 위해 출시한 닥스TV는 SK브로드밴드와 공동 기획한 원내 미디어 관리시스템으로 환자 동선별 콘텐츠 운영 기획을 진행한다.
이번 서비스의 핵심은 미디어 채널(TV) 관리와 병원 디자인의 수요를 해소할 수 있는 서비스가 원스톱으로 관리될 수 있는 플랫폼 개념으로 론칭 됐다는 점이다.
닥스TV 콘텐츠는 매체 별 가장 주목도가 높은 영상 콘텐츠를 10년 이상 경력의 의료 콘텐츠 기획자와 병원 전문 디자이너가 병원 맞춤으로 개발한다.
이렇게 만들어진 영상 콘텐츠는 SK브로드밴드 ON-AD 시스템을 통해 고객의 시선·높이·시간 등에 따라 실시간으로 관리된다.
함께 소개된 메디브랜드는 현재 1,500개 이상의 병의원이 이용하고 있는 국내 최대 의료 디자인 및 인쇄제작 전문 쇼핑몰이다.
다양한 진료과의 폭넓은 레퍼런스로 병원 특성 별 가장 적합한 디자인이 가능하다.
정철 닥스미디어 대표이사는 “병원 서비스 만족도 증가가 필수 과제로 주목되고 있는 요즘 내원 환자의 대기시간 심리적 단축과 환자에게 제공돼야 할 진료 홍보 콘텐츠의 중요도가 올라가고 있다”고 말했다.
[위키리크스한국=조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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