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데이터센터의 미래…위기상황도 IDC 안정화 '글로벌 인증 획득'
LG유플러스, 데이터센터의 미래…위기상황도 IDC 안정화 '글로벌 인증 획득'
  • 오은서 기자
  • 승인 2023.11.27 18:04
  • 수정 2023.11.27 18: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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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사 IDC 최초 고객서비스연속성 경영시스템(BCMS) 국제인증
위기상황시 핵심 업무 복구하는 전사적인 대응체계 갖춰
ⓒLG유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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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가 최근 전력 절감형 친환경 IDC를 선보인데 이어 위기 상황에도 서비스가 끊기지 않는 글로벌 인증을 획득하며 첨단 IDC 시대의 핵심 기술을 가동하고 있다. 

LG유플러스는 자사 인터넷데이터센터(IDC)에 대한 고객 서비스 연속성 경영시스템(BCMS) 국제 인증을 획득했다고 26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노르웨이에 본사를 둔 글로벌 인증기관 DNV로부터 초대형 평촌메가센터(수전용량 165MW)에 대한 재난·재해 대응체계를 평가받고 인증 획득에 적합함을 인정받았다. DNV는 노르웨이에 본사를 둔 국제 인증 기관이다. 현재 전 세계 100개 이상의 국가에서 다양한 산업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주로 해상, 석유, 가스, 재생 에너지, 전기화, 의료 등의 산업 분야에서 검사, 인증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디지털 솔루션으로 위험 관리와 지속 가능성을 위한 솔루션도 제공하고 있다. 

IDC는 서버, 데이터 저장, 네트워크 장비 등이 설치된 필수 인프라로 디지털 시장에서 고객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특히 통신사와 같은 ICT 기업은 재난상황에서도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서비스의 핵심이다. 이번 '고객서비스 연속성 경영시스템 인증'의 핵심은 기업이 위기상황에서도 핵심 업무를 복구하기 위한 전사적 대응체계가 작동하는지를 평가한 것이다.

ⓒ유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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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관계자는 "이번 글로벌 인증은 화재나 수해 등 재해 시에도 서버장비가 다운되지 않고 보안, 백업 등 데이터 관련 서비스가 원활하게 돌아갈 수 있도록 안정성을 입증한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국제 인증으로 자사의 고객인 IT 기업과 개인 고객까지 안심하고 글로벌 수준에 적합한 데이터센터의 서비스 품질을 제공받을 수 있다고 했다. 

LG유플러스는 평촌메가센터 외에 다른 인터넷데이터센터(IDC)와 주요 통신국사 전산 서비스 등을 대상으로 고객서비스 연속성 경영시스템 인증 획득을 추진할 계획이다. 회사는 현재 평촌메가센터를 비롯해 전국 각지에 논현센터, 상암센터, 가산센터, 서초1센터, 서초2센터 등 인터넷데이터센터(IDC)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내년에는 서버 20만 대를 수용하고 50%까지 냉방 에너지를 절감하는 친환경 IDC, 평촌2센터가 가동을 앞두고 있다. 평촌2센터는 LG유플러스가 지난 2015년 문을 연 '평촌메가센터'에 이어 LG유플러스가 구축한 두 번째 초대형 IDC다.

LG유플러스는 통신사가 설립한 IDC로서는 2015년 설립한 평촌 1센터에서 국내 최초로 고객 서비스 연속성 경영시스템(BCMS) 국제 인증을 받아 비상 시 위기대응 메뉴얼을 확보했다. 이어 2024년 가동을 앞둔 평촌 2센터는 친환경 IDC로 에너지 효율을 50%까지 절감했으며 3년 후인 2027년을 목표로 현재 신규 IDC 조성도 물색하고 있다. 

[위키리크스한국=오은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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