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되는 회사는 조직 전체가 활력이 있다.
신기술, 신경영 기법을 배우려는 자세를 갖고 있다. 또 이러한 인재들을 성장시키려는 DNA가 있다. 잘되는 회사일수록 바쁜 사람보다 일 잘하는 사람이 대접받는다.
반면 안되는 회사를 들여다 보면, 조직 전체가 매너리즘에 빠져 있다. 새로운 것을 받아들이려 하지 않고 기존의 경험, 습관에 지나치게 의존하는 경향이 있다.
안되는 회사는 일 잘하는 사람보다 대인관계가 원만한 사람, 대의명분을 많이 앞세우는 사람, 바쁜 듯 보이는 사람이 인정받는다. 조직보다 나에게 어떤 혜택이 있을지 먼저 계산한다.
우리 회사는 어떤 회사에 속할까?
/기획= 소정원 기자, 그래픽= 이포스터
kbs1345@naver.com
저작권자 © 위키리크스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