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기업들 가운데 '인재사관학교'로 불리는 기업이 바로 제너럴 일렉트릭(GE)이다.

GE는 강력한 에너지(Energy)와 실행력(Execute) 결단력(Edge)을 갖추면서도 능력 있는 동료나 부하를 격려할 수 있는 배려심(Energize)을 갖춘 인재를 육성하는 것을 인사관리의 목표로 삼고 있다.

그러나 경영전문가들은 이 네가지 보다 더 중요한 것이 '조직의 시너지'라고 강조하고 있다. 조직력이 와해된 기업은 각개 플레이만 있을 뿐 조직 발전을 기대할 수 없기 때문이다. /기획= 박예은 기자, 그래픽= 이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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