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3남 김동선 부사장, 갤러리아 지분 2% 이상 확보
한화 3남 김동선 부사장, 갤러리아 지분 2% 이상 확보
  • 오은서 기자
  • 승인 2024.04.22 17:39
  • 수정 2024.04.22 17: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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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의 기초체력을 늘리기 위해 성장동력, 지속 확보할 방침"
김동선 (주) 한화 건설부문 부사장. [사진=(주)한화]
김동선 한화갤러리아 부사장. [출처=한화]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의 3남인 김동선 한화갤러리아 전략본부장(부사장)이 갤러리아 지분을 지속적으로 매입해 2% 이상 확보했다.

22일 한화갤러리아에 따르면 지난 19일 김 부사장이 15일부터 이날까지 갤러리아 주식 15만주를 취득해 지분을 2.07%(우선주·보통주 합산)까지 늘렸다고 공시했다.

김 부사장은 지난해 갤러리아가 한화솔루션에서 인적 분할돼 신규 상장된 이후부터 갤러리아 주식을 꾸준히 매수해오고 있다. 지난해 4월엔 5만주를 취득했다. 이를 시작으로 지분 매입을 꾸준히 진행한 결과 지난해 12월 20일에는 1.47%까지 확보해 2대 주주로 올라섰다.

한화갤러리아의 최대 주주는 이날 기준 36.15%를 보유한 한화다. 2대 주주는 김 부사장이다.

한화갤러리아 측은 "김 부사장이 기업의 가치를 높이고 책임 경영을 강화하기 위해 상장 직후부터 매수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김 부사장이 기업의 기초체력을 늘리기 위해 지속적인 성장 동력을 확보하는데 주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동선 부회장은 최근 지난해 국내 1호로 선보인 미국 수제버거 브랜드 파이브가이즈의 4호점을 최근 오픈했다. 파이브가이즈는 지난해 지난해 3분기 매출 36억원의 신호탄을 올렸다. 파이브가이즈는 한화갤러리아 자회사 에프지코리아가 운영한다. 

한화 갤러리아 측은 "파이즈가이즈 4호점은 직장인·관광객·외국인 등 다양한 수요층을 흡수한다"며 "국내 파이브가이즈 매장 가운데 최대 규모(영업면적 488.3㎡)인 만큼 외식 브랜드의 거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동선 부사장이 이끄는 한화갤러리아 역시 외국인 관광객의 명품 수요에 힘입어 수익 중심 경영에 속도를 낸다는 전략이다.

[위키리크스한국=오은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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