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 4분기 연속 매출 1조원…올해 혁신브랜드 '비렉스' 집중
코웨이, 4분기 연속 매출 1조원…올해 혁신브랜드 '비렉스' 집중
  • 오은서 기자
  • 승인 2024.05.13 10:24
  • 수정 2024.05.13 10: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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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영업이익 1937억원…전년比 10% 올라
미국·태국 법인 매출 각각 15.7%, 36.2% 증가
코웨이 본사 전경. [출처=코웨이]
코웨이 본사 전경. [출처=코웨이]

'라이프 솔루션 기업' 코웨이가 올해 1분기도 선방하면서 4개 분기 연속 매출 1조 원을 돌파했다. 정수기 시장의 견조한 기반 위에 힐링케어 제품으로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 가고 있다. 

13일 코웨이에 따르면 올해 1분기 매출액은 1조 1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6%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1937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3% 증가했다.

올해 1분기 코웨이 국내 사업 매출액은 정수기 제품과 함께 비렉스 브랜드 제품 판매가 호조세를 보이며 전년 동기 대비 5.5% 증가한 6123억 원을 기록했다.

올해 1분기 코웨이 해외법인 매출액은 3551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5% 증가했다. 해외법인에서는 미국 법인과 태국 법인의 매출액이 각각 449억원, 29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5.7%, 36.2% 증가했다.

사진=코웨이
[출처=코웨이]

김순태 코웨이 CFO는 "코웨이는 4개 분기 연속 매출 1조 원을 넘어서는 등 안정적인 실적을 이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2분기에는 최근 출시한 2024년형 아이콘 얼음정수기를 비롯해 지속 성장하고 있는 비렉스 브랜드 혁신 제품 등을 앞세워 안정적 경영실적을 이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비렉스는 코웨이의 매트리스·안마의자 제품군을 통합한 브랜드다. 회사는 홈케어용 안마의자나 매트리스에 대한 수요 증가에 따라 기능·디자인 경쟁력을 겸비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코웨이 측은 "기존의 안마의자 시장은 무게감 있는 디자인이 대세였다면 최근엔 트렌디 요소를 가미한 안마의자가 인기"라며 "1인 가구를 포함해 청장년을 겨냥한 제품 역량에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코웨이가 올해 신년사에서 매트리스·페블체어·안마베드와 같은 힐링케어 제품을 혁신 사업으로 키우겠다고 밝힌 만큼 회사는 제품의 기능·디자인·체험 서비스를 강화하며 힐링케어 시장을 공략할 방침이다.

[위키리크스한국=오은서 기자]

oes@wikileaks-kr.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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