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CEO, 오징어게임 발굴 소개하며 "콘텐츠 새시대"
넷플릭스 CEO, 오징어게임 발굴 소개하며 "콘텐츠 새시대"
  • 최석진 기자
  • 승인 2024.05.27 05:18
  • 수정 2024.05.27 05: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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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 게임' 촬영 현장 방문한 넷플릭스의 테드 서랜도스 공동 최고경영자(CEO)[넷플릭스 제공]
'오징어 게임' 촬영 현장 방문한 넷플릭스의 테드 서랜도스 공동 최고경영자(CEO)[넷플릭스 제공]

넷플릭스의 테드 서랜도스 공동 최고경영자(CEO)는 26일(현지시간) "우리는 지금 세계 곳곳에서 콘텐츠와 훌륭한 스토리를 얻을 수 있는 새로운 시대에 진입하고 있다"며 대표적인 사례로 황동혁 감독의 '오징어 게임'을 들었다.

서랜도스 CEO는 이날 미 뉴욕타임스(NYT) 인터뷰에서 "(넷플릭스의) 당신이 좋아하는 작품 바로 옆에서 이전엔 볼 방법도 없었거나 이전엔 알지도 못했던 한국이나 이탈리아, 스페인에서 만들어진 놀라운 스토리를 발견할 수 있다"며 이처럼 말했다.

서랜도스 CEO는 이와 관련한 대표적 사례로 황 감독의 오징어 게임이 제작된 스토리를 들었다.

그는 "오징어 게임의 감독은 오징어 게임을 영화로 만들기 위해 거의 10년 동안이나 투자자를 찾아 헤맸다"며 영화 제작 계획을 사실상 거의 포기했을 때 한국의 넷플릭스 팀을 만났다"라고 설명했다.

한국의 넷플릭스팀은 황 감독에게 "스토리가 정말 훌륭하지만 작품의 세계관이 큰 것 같다. 세계관을 좀 더 작게 쪼개고 세계관에 대한 설명을 좀 더 붙이는 게 어떻겠느냐"라고 조언했다고 서랜도스 CEO는 말했다.

서랜도스 CEO는 "황 감독은 각본을 쓰기 시작했고, 오징어 게임을 만들었다"며 "그리고 그 작품은 전 세계에서 넷플릭스 역사상 가장 많이 본 작품이 됐다"라고 언급했다.

지난 2021년 넷플릭스에 공개된 오징어 게임은 단 4주 만에 전 세계 각국 순위 차트를 휩쓴 바 있다.

 

 

위키리크스한국/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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