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툴리눔 톡신 ‘주보’ 美 출시 5주년..“시장 점유율 12%”
보툴리눔 톡신 ‘주보’ 美 출시 5주년..“시장 점유율 12%”
  • 조필현 기자
  • 승인 2024.06.12 10:40
  • 수정 2024.06.12 10: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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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볼루스 데이비드 모아타제디 CEO 방한
데이비드 모아타제디 에볼루스 대표(왼쪽)와 박성수 대웅제약 대표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대웅제약 제공]
데이비드 모아타제디 에볼루스 대표(왼쪽)와 박성수 대웅제약 대표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대웅제약 제공]

대웅제약은 보툴리눔 톡신 ‘주보’의 미국 출시 5주년을 맞아 파트너사 에볼루스의 데이비드 모아타제디 CEO와 경영진이 경기도 화성 향남 보툴리눔 톡신 공장을 방문했다고 12일 밝혔다.
 
에볼루스는 이번 공장 방문을 통해 글로벌 수준의 보툴리눔 톡신을 생산, 관리하는 대웅제약의 제조시설과 품질관리 시스템을 직접 확인했다. 

대웅제약이 개발한 보툴리눔 톡신 제제는 2019년 아시아 제품 중 최초로 FDA의 승인을 획득하고 ‘주보’라는 이름으로 미국 시장에 진출했다. 

‘주보’는 지난해 미국 시장에서 점유율 12%를 차지했다.
 
데이비드 모아타제디 에볼루스 대표는 “2013년 대웅제약과 체결한 보툴리눔 톡신 파트너 계약은 에볼루스 창립 당시 가장 중요했던 결정이었다”며 “임상 및 미국, 유럽 등 허가 과정에서 긴밀하게 협업을 통해 함께 성장했으며 이러한 파트너십은 장기간 지속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에볼루스는 ‘누시바’라는 제품명으로 유럽 보툴리눔 톡신 시장 공략에도 나선다. 

현재 누시바는 영국, 독일, 오스트리아, 이탈리아에서 판매 중이다. 

박성수 대웅제약 사장은 “미국 등 글로벌 시장에서 선전하고 있는 보툴리눔 톡신은 향후 2030년까지 연평균 약 20%씩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글로벌 진출 확대에 박차를 가하는 등 에볼루스의 동반 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위키리크스한국=조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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