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비전 선포한 LS증권, 임직원 사기 최고조…'괄목 성장' 기대감도 ‘쑥쑥’
새 비전 선포한 LS증권, 임직원 사기 최고조…'괄목 성장' 기대감도 ‘쑥쑥’
  • 강정욱 기자
  • 승인 2024.06.12 16:53
  • 수정 2024.06.12 16:5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5일 창사 이래 최대 규모 비전 선포식 성료
소속감·애사심 쑥…IB 조직개편 시너지 기대
LS증권이 지난 5일 창사 이래 최대 규모의 비전 선포식을 한 후 전 조직 내 사기가 높아지면서 호실적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출처=LS증권]
지난 5일 창사 이래 최대 규모의 비전 선포식을 연 LS증권이 호실적을 낼 것이라는 기대감이 증권업계에서 커지고 있다. [출처=LS증권]

이달부터 LS그룹의 품에 들어간 LS증권(전 이베스트투자증권)의 행보에 증권업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LS증권 창사 이래 최대 규모의 비전 선포식이 지난 5일 종료된 후 임직원들의 사기가 최고조에 달한 영향이다. LS증권이 최근 사기 고양을 기반으로 올해 괄목할 만한 성과를 낼 수 있을지 주목된다.

12일 LS증권에 따르면 LS증권은 지난 5일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신규 사전 및 비전 선포식 '렛츠 스타트 메이크 투모로우(Let’s Start Make Tomorrow)'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서울 드래곤시티 컨벤션타워 3층 그랜드볼룸에서 열렸다. 행사에서는 지난 3월 LS그룹의 품에 안긴 것과 6월 LS증권으로 사명이 변경된 것을 기념했다.

구자용 E1 회장, 정은보 한국거래소 이사장, 서유석 금융투자협회 회장이 영상 축사를 보내왔고 김원규 LS증권 사장과 작년 우수사원들이 CI 로고를 공개했다. 신입사원들은 LS증권 신규 배지를 수여받았다.

김 사장이 회사의 비전과 미션, 핵심가치 등을 설명하며 새로운 철학 전파에 앞장섰다. 이에 따라 전 직원들이 소속감과 애사심이 고취됐다는 전언이다. LS그룹은 재계순위 16위의 대기업이다.

선포식 효과는 현재까지 지속되고 있다. 모든 조직이 도전 정신을 장착한 채 연간 목표 달성을 위해 마음가짐을 재정비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짧으면 1분기, 길면 1년간 높아진 사기가 유지될 것으로 관측된다.

이는 향후 호실적 가능성을 높이는 요인이다. 조직 구성원이 통상 실적 달성의 첨병이라서다. 이들의 사기가 높으면 업무 태도가 달라져 평소보다 높은 성과를 낼 소지가 높다.

조직 분위기만 달라진 게 아니다. 앞서 LS증권은 IB 부문의 강화가 골자인 조직개편을 단행해 IB사업부에 하나증권 출신인 유병수 상무보를 영입했다. 일각에서는 사기 고양과 신규 인재 영입의 시너지를 기대하고 있다.

IB 부문이 단기 성과가 가능한 점이 기대감을 키우는 모양새다. 다른 중소형 증권사들의 경우 외부 인재를 영입한 후 IB 부문의 성과가 높아진 사례가 빈번해서다.

증권업계에서도 LS증권의 선포식을 주목하는 분위기다. LS증권이 증권업계 일각에서 제기한 실적 비관론을 불식시킬 수 있을지가 관심사다.

LS증권 관계자는 “25년 회사 역사상 최대규모의 출범식에서 회사의 비전, 미션, 핵심가치 등을 설명해 주면서 새로운 비전을 인식하게 된 자리였다”며 “사기가 충만해 활기가 넘치는 것을 인지할 수 있는 수준”이라며 전했다.

[위키리크스한국=강정욱 기자]

koljjang@wikileaks-kr.org

기자가 쓴 기사

  • 서울특별시 마포구 마포대로 127, 1001호 (공덕동, 풍림빌딩)
  • 대표전화 : 02-702-2677
  • 팩스 : 02-702-167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소정원
  • 법인명 : 위키리크스한국 주식회사
  • 제호 : 위키리크스한국
  • 등록번호 : 서울 아 04701
  • 등록일 : 2013-07-18
  • 발행일 : 2013-07-18
  • 발행인 : 박정규
  • 편집인 : 박찬흥
  • 위키리크스한국은 자체 기사윤리 심의 전문위원제를 운영합니다.
  • 기사윤리 심의 : 박지훈 변호사
  • 위키리크스한국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위키리크스한국. All rights reserved.
  • [위키리크스한국 보도원칙] 본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 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립니다.
    고충처리 : 02-702-2677 | 메일 : laputa813@wikileaks-kr.org
ND소프트